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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의 플랜테리어~식물이 있는 공간 인테리어 모음🌳🌵🪴🍀
    인테리어 2022. 5. 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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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온 세상이 푸릇파릇하니 이런거 구경하는게 참 좋잖아요?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두서 없음....그저 닥치는 대로 모았을 뿐💪😊

     

     

    테라스가 따로 없어도 그냥 거실 창가에 쫙 몰아놓으면 그게 화단이지 뭐

     

    아이 있는 집에선 약간 무리겠지만 소파 뒷쪽 선반에 화분들 쪼로록 🌱🪴

     

    이건 뭐 거의 중정 개념이긴 한데😬

     

    욕심쟁이,,, 바로 코앞에 숲이 보여도 집 안에는 큰 나무 작은 화분 조화롭게 배치해놓기

     

    화분 크기들의 발란스가 다 좋다. 테이블 위의 작은 화분들까지!

     

    사실 화장실 플랜테리어를 제일 좋아함. 식물 하나로 분위기가 완전 리프트업 되는 공간이 바로 화장실이라 생각하기 때문

     

    아예 식물들 공간을 만들어놓은!

     

    집 안에 선인장 너무 분위기 있음

     

    빽빽하고 아슬아슬한 공간에도 화분을 톡

     

    화병에 물 부어서 가지 몇 개 촥촥 꽂아놓는 것도 참 심플하고 어여쁨

     

     

    부엌 벽을 타고 올라가는 식물...역시 예쁘고 낭만적

     

    그저 헤븐

     

    구석구석 쪼막쪼막 좋은 감성

     

    역시 덩어리감의 발란스가 좋다. 한데 모여 있는듯 또 분산되어 있는듯..

     

    시티뷰 아파트먼트에는 특히나 필요할 듯한.. 식물들이 있으면 분위기가 상쾌 쾌적해진다.

     

    테라스에 식물 꽃 범벅 아이고 부러버라

     

     

     

    욕실에 식물 정말 너무 좋아

     

    큰 식물로 중심을 딱 잡아주어 공간이 특별해진 느낌

     

    물 촥촥 흠뻑 주기 너무 편하고 좋겠다

     

    채광 좋고. 샤워기로 물 촥촥 뿌려주고파

     

    오렌지벽 색깔과의 조화가 압권

     

    라탄박스 위에 식물 올려놓는거 참으로 조화롭고 예쁘다

     

    붙박이장 시대에 살다보니...이렇게 수납장 위에 빼곡히 진열해놓은게 신선하게 느껴지네

     

    중앙에 쫙 밀집되게 몰아놓으니 중정 느낌도 나고,, 과감하고 멋지다.

     

    여기 아마 서울 어딘가 일텐데...초록초록 소파와 너무 잘 어울리고

     

    또 하얀 천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선반을 활용하는 것도 예쁨! 이 자체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달까

     

    벽지와 어우러져 진짜 그림 같은 화장실 풍경이 되었다.

     

    바깥의 앙상한 나무와 털 북슬북슬 러그와 식물들의 조화가 왠지 좋아서 ㅋㅋ

     

     

    다양한 덩어리감의 식물들로 배치하니 하나하나 다 오랫동안 눈길이 머문다.

     

    복층에 식물 쪼로록

     

    좁은 작업실 공간일수록 큼지막한 식물이 필요해

     

    우드 인테리어와 역시 찰떡

     

    핑크핑크 욕실과도 역시 💖🌳

     

    욕실에 정말 찰떡인 듯한... 소담스럽고도 예쁘게 늘어지는 식물들

     

    맥시멀리즘 인테리어에 식물도 맥시멀하고 다양하게. 너무 좋아함

     

    계단 아래의 공간을 화단으로 활용한. 식물들 키를 계단 각도와 맞춰놓은 점이 귀엽다.

     

    아니 숲속에서 말이야 화분을 또 말이야,,,,욕심쟁이일세

     

    식물 없었음 여기 얼매나 삭막했을겨....

     

    창가에 화병 하나 뙇 놓았을 뿐인데, 초록초록한 시선이 자연스레 바깥까지 연결되는 점이 좋다.

     

     

     

    창틀 아래이자 욕조 옆 공간을 이렇게 화분처럼 짜맞춰서 살렸음,, 굳좝

     

     

    작업공간에 커다란 식물 있는거 왜 이렇게 좋은지

     

    대ㅡ박

     

     

    부엌 선반에 허브들 쪼로로로록 너무 귀엽고 정화되는 기분

     

    Daniel Arsham의 작업실. 주로 파괴적인 조각을 하는 예술가인데 작업실에 커다란 식물이 참 많다. 식물 사이에 작업물들을 놓아둔 사진들을 자주 올리는데 그 조화가 참 좋더라는..

     

    서까래와 식물의 조화.. 말해 뭐해

     

    선반 활용은 계속 봐도 계속 좋으네

     

    와타시,,,,대칭 스키다까라,, 이렇게 자연의 요소가 실내를 압도하는 느낌 너무 좋아한다.

     

    오롯이 창틀과 선반 만을 활용한.

     

    시도하기에 조오금 불안한 느낌은 있지만 심플한 선반에 열맞춰 놓으니 너무나 앙증맞고 예쁨!

     

    이 심플한 부엌 느낌 자체가 좋은 것 같기도 ㅋㅋ

     

    거울 바로 앞에 화병을 배치한 점이 영리하고..쿠션 색깔 너무 어울리고...

     

    나라면 저 선반에 수건을 바리바리 얹어놨을까나. 너무 예쁜 활용이다

     

     

     

    작은 화분들을 테이블 중앙에 몰아놓는거 귀여워

     

    하.. 중정 사진은 왠만하면 안 올리려 했는데 이거 너무 예쁘잖음

     

    호스로 물 확확 뿌리기 너무 좋을거잖음...

     

    이건 명백히 플랜테리어가 아닌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분하다 차분해..

     

    별 거 없어보이는데 뭔가 계속 들여다보게 만들었던 공간

     

    이런 트레이 활용 좋다. 협소한 공간에서 특히나 좋을 듯한

     

    크 침대 양옆으로 식물원!

     

    마지막으로다가. 집 안으로 나무가 뚫고 자라나고 있는 것도 플랜테리어로 쳐주나여,,, 정말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공간이구만

     

     

    봄이 되니 역시

    풀냄새가 너무나도 좋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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