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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취향의 (비교적) 좁은 (보는 사람에 따라 절대 안 좁을 수 있음) 공간의 (고시원 생각하고 들어오시면 절대 안 됨) 인테리어
    인테리어 2022. 9. 21.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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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는 토종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어쩐지 서양인들의 집 크기와 방 크기 기준으로 봐버리는 것^^.....

    꼴값 미쳐버림,,,명예 푸른 눈이야 뭐야~~~~

     

    암튼 이번 글의 테마는 꽉꽉 채우기 입니다. 좁을수록 다채롭게 크게크게 다 채운다..

     

     

    어쨌거나 꽉꽉 채워 수납하고

     

    다양한 인테리어 오브제들로 발 디딜 틈 없이 꽉꽉 채워버리는게 저의 취향이라는 것! (아무도 딱히 안 물어봄)

     

    식탁을 다른데 빼서 놔뒀으면 저장 안 했을 듯...이렇게 꾸욱꽉 다 채우는게 좋아서

     

    이건 이제 보니 정말 전혀 안 좁은 공간인거 같기도,, 어쨌거나 디귿자로 구획 뙇뙇 막아둔거 오히려 좋아

     

    상부장 위까지 빽빽 그 자체... 좋아함

     

    그러다가 힘차게 나오는 미니멀리즘...거울을 넣은 것도 좋고, 깊지 않은 붙박이장을 이렇게 저렇게 활용한 것도 좋다.

     

    자투리 공간 알차게 활용하기. 역시 조그만 물건들의 수납이 중요..

     

    벽과 창가에다가 침대를 딱 붙여놓고. 머리 윗쪽으로는 가로 선반을 이용한 수납 👏👏

     

    이런게 왜 튀어나오지ㅋㅋㅋㅋㅋㅋ뭐지 뭐라고 해야 하지,,,이왕 좁은 부지에 욕실을 집어넣을거라면 시원하게 중정 옆에다가 공간을 내자? 욕실은 헐렁하게 비워놓자?

     

    좁은 공간에는 역시 서랍장 딸린 침대가 최고

     

    좁은 공간을 따로 굳이 빼서 만든거긴 한데요,,, 좁을거면 뭐 앗싸리 놀이터처럼 꾸미자는 ㅇㅋㅇㅋ,,

     

    이런 유럽 루프탑 인테리어에 꽂혔던 시기가 있었나봄 ㅋㅋ 여긴 식물들로 꽉 채웠네요

     

    좁은 느낌이 없어서 당황🙄💦

     

    코너에 꽃을 쫙 둘러주니 작은 공간 특유의 초라한 느낌이 없어져서 좋다.

     

    러그도 큰걸로다가 쫙 채워주고 암튼 좁은 공간일수록 보송보송 부드러운 질감을 마구마구 부여해주기

     

    단차를 이용하여 수납도 하고 공간에 다채로운 무드 부여해주기🧡💛

     

    가구도 큼직한 걸로 피규어도 큼지막한 걸로 놓아준 점이 좋다.

     

    2층 놀이터 공간을 십분 활용하기! 쩌어기 끝까지 올라가있는 수납장도 2층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똑똑하다.

     

    너무 안 좁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HGTV 같은데서 이런 집 소개하면 호스트들이 이백퍼 멘트 침.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낼 리빙공간인데 살짝 작네요 라고.. 암튼 다양한 스타일의 소파들로 꽉꽉 채우는거 좋아함

     

    명백히 안 좁은데ㅋㅋㅋㅋㅋ근데 뭔가 광각 렌즈를 써서 확 넓어보이는 느낌이란 말이지요? 침대 크고 그림 크고 조명 커서 좋은.. 낮은 수납장과 낮은 의자를 배치한 점이 또 좋고

     

    다소 협소하다 싶어도 그냥 중앙에 아일랜드 식탁 놔버려유

     

    그려...아예 취미방으로 꾸며버리면 괜찮은겨. 한쪽 벽면을 다 수납장으로 해버리고 액자 꽉꽉 채워 걸어놓고 소파도 크게크게

     

    창문 버프가 너무 크긴 한데.. 만약 중앙을 다 비워놓은 인테리어였다면 저장 안 했을듯. 좁을수록 채우는게 내 취향

     

    크게 채우면서도 낮게 깔리는게 내 취향

     

    퐈려한 스타일로 또 대칭적으로 채워주면 더 좋고 ㅋㅋㅋㅋㅋ

     

    커다란 침대 바로 옆에 딱 붙은 수납 좋아

     

    좁은 공간이라도 톤앤매너를 멋지게 쫙 맞춰주면 절대 안 초라하다.

     

    좁은 공간에 거울을 배치하는건 정말 좋은 생각🌟 원색의 화려한 패턴을 크게 넣어주는 것도 좋은

     

    이건 뭐...너무나 휴양지 같아서 할 말이 없네ㅋㅋㅋㅋㅋㅋ쬐매 좁아도 그냥 벽 질감이 간지의 8할을 책임져 버렸네💦💦

     

    꽈아아악 마진값 없이 침대 넣어버리기 ㅋㅋ 어쩐지 맞춤 침대 같아서 더 멋짐(?)

     

    다양한 패턴 다양한 수납. 좁은 공간에서도 볼거리가 풍부하게끔

     

    너무 풍부한가요^.~

     

    그러다가 별안간 등장해버리는 골방 독서실 st. 빌게이츠 다큐 보니까 뭔 골프가방 만한 책가방 짊어지고 이런데 들어가서 콜라 줄창 마시면서 미친듯이 독서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생각나서 저장했나봄ㅋㅋㅋㅋ어쨌든 컬러 테마가 은은하게 참 조화롭지 않냐며

     

    미니멀리즘 드물게 등장. 까만 벽을 또 좋아함..

     

    가로로 기다란 거울을 배치하고 기다란 테이블을 짜넣어서 공간 활용을 높여주기

     

    아예 템플스테이처럼 해버리기^^

     

    암튼 하얗게 싹 바르고 시작하는게 쉽고 좋은 방법이긴 한 듯. 침대 꾹 밀어넣고 ㅋㅋ 단차를 이용하여 책상처럼 또 소파처럼 쓰는거 머리 대박 좋아

     

    역시 소파인지 침대인지 꾹 밀어넣고. 러그도 큼지막한걸로. 그리고 보송보송 질감 크으으

     

    미묘하게 창고화 되어가는 공간 같다만 나는 이런데서 편안함을 느끼는터라...좋아함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머리 위로 또 가로세로로 수납수납수납

     

    수납 좋고. 다양한 색감과 패턴이 공존하니 재미 있어서 좋다.

     

    원룸에서 활용 만점일. 구획도 할 겸 수납도 할 겸 수납장을 뙇

     

    저쪽만 좁은 것 뿐인 느낌이긴 한데,,😂 단차를 이용한 큼지막한 수납이 좋아서

     

    좁고 천장이 낮아도 보송보송 느낌과 함께라면 괜찮아,,,

     

    마지막은 극한의 보송보송 흐느적흐느적 느낌으로🤍🤍 좁을수록 이렇게 막 흘러내려주고 붕방한 느낌으로 꽉 채우는거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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